'한해 식비 3억' 9명의 임산부라고 불리는 걸그룹

중앙일보

입력 2017.05.10 17:48

업데이트 2017.05.18 10:42

10일 소녀시대 윤아가 JTBC '한끼줍쇼'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밝혀진 소녀시대 멤버들의 엄청난 먹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10일 저녁 JTBC '한 끼 줍쇼'에 출연한다.[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가 10일 저녁 JTBC '한 끼 줍쇼'에 출연한다.[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4년 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 코너에서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먹성을 당당하게 인정했다. 그들은 "13명인 슈퍼주니어보다 식비가 더 많이 나온다"고 고백했다.

서현은 "매니저가 '9명의 임산부를 데리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인터뷰 중 떡볶이를 복스럽게 먹는 모습을 뽐냈다.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이뿐만이 아니다. 탤런트 김민희는 과거 SBS '맛있는 초대'에 강부자의 지인으로 출연해 삼겹살집에서 소녀시대와 만났던 얘기를 털어놨다. 그는 “밥을 먹으러 들어간 곳에서 소녀시대가 날 알아보고 인사해서 놀랐다”며 "나를 알아볼 나이가 아닌데도 인사해줘서 체면이 섰다"고 밝혔다.

이어 “고마운 마음에 계산서를 집어 들었는데 4명이 21만원어치를 먹었더라 “며 당시 놀랐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사진KBS2 '우리 동네 예체능’]

2015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유리는 삼계탕·닭볶음탕 등을 맛있게 먹던 중 "식단이 있지 않냐" 한 출연진의 질문에 “식단은 없다”며 “우리(소녀시대)가 정말 잘 먹는다”고 밝혔다. 같은해 출연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에서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일본에 가면 장어덮밥을 꼭 챙겨먹는다”며 장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소녀시대 총지출. 식비가 무려 3억이다. [사진 tvN 'eNEWS']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소녀시대 총지출. 식비가 무려 3억이다. [사진 tvN 'eNEWS']

과거 한 방송에선 '소녀시대'의 한 해 순수입을 공개하면서 식비가 3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9명의 멤버 한 사람 당 한끼에 3만원을 쓰는 셈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수영이 계란과 메추리알을 냄새로 구분한다고 한다는 글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글쓴이는 “소녀시대가 들은 최고의 루머는 ’소녀시대가 하루에 1500칼로리만 먹는다'는 것”이라며 “실제로 소녀시대는 하루에 3000칼로리 이상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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