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홈페이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07/77d0500d-dcd2-48a9-9bdb-5904594be3e8.jpg)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홈페이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강다니엘에 이어 김동빈도 부정행위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6일 방송에서 제작진은 국민 프로듀서가 연습생에게 어울리는 곡을 추천하면 그에 맞춰 무대를 꾸민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07/6d7a97af-9857-43a8-a3c6-1ce35aee809e.jpg)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김동빈 팬 연합 샤이닝스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늘부터 시작되는 프듀 콘셉트 곡 투표에서 동빈이가 '열어줘' 혹은 'Never'라는 곡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라며 "동빈이를 응원하시는 분들은 둘 중 한 곡으로 투표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독자 제공]](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07/4d27d3ac-774a-4ead-a48b-36d8be60f029.jpg)
[사진 독자 제공]
팬 연합 부대표에 따르면 김동빈이 직접 팬 연합에 두 곡을 원한다고 말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독자 제공]](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07/0bb6b889-3c16-46b3-99a3-e524194a7fc9.jpg)
[사진 독자 제공]
김동빈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두 곡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김동빈의 아버지가 이 말을 팬 연합에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본래 프로그램 취지와 달리 연습생 스스로 원하는 곡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변질했다며 형평성 논란을 제기했으며 해당 트윗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