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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시리얼 맛볼 수 있는 '시리얼 카페' 차린 연예인

중앙일보

입력

과거 2AM으로 활동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내던 조권이 카페 사장이 되었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분홍색 벽지, 독특하고 감각적인 소품, 다양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시리얼 박스. ‘미드나잇 인 서울'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들이다.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운영하면서 입소문을 탄 이곳은 이색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다.

[사진 '미드나잇 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미드나잇 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기존 카페와는 달리 시리얼을 전문적으로 팔고 있다. 시리얼의 종류는 40가지 이상이며 함께 곁들여 먹을 우유와 토핑 등을 직접 고를 수 있다. 시리얼 한 통의 가격은 4천원~6천원 선이다.

지난달 29일 미드나잇 인 서울은 공식 SNS를 통해 조권이 본점 사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장이 된 조권은 그 다음날 직접 시리얼을 만들어 주는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사진 '미드나잇 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미드나잇 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조권과 같은 소속사인 아이돌 그룹 ‘갓세븐’의 멤버 잭슨도 “밥 먹고 참 좋은 디저트가 될 것 같다”며 조권의 가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드 나잇 인 서울은 프랜차이즈 카페로 윤계상도 여전히 같은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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