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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월요커플' 개리에 서운함…"번호 바꾸다니"

중앙일보

입력

사진='런닝맨' 캡처

사진='런닝맨' 캡처

이광수와 김종국 그리고 송지효가 개리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새롭게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와 김종국은 개리가 말 없이 결혼했다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했다. 이에 송지효는 "번호도 바꿨다"고 말했다.

사진='런닝맨' 캡처

사진='런닝맨' 캡처

하하는 "이 형이 모자는 계속 보내준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개리야, 너 어디에 있는거니. 우리가 찾아가지는 않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리는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개리는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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