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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소문난 샴푸를 찾아라

중앙일보

입력

두피 헤어 고민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안 써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는 소문난 샴푸들만 콕 집어 모았다.

(사진 위에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1 천사연구소 시카트리 샴푸
임산부들 사이에서 탈모 샴푸로 입소문이 나면서 뜬 케이스. 시카카이 , 어성초, 페퍼민트에서 추출한 멘톨 등의 천연 성분과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가 부드럽고 시원하게(쿨링감이 깜짝 놀랄 정도) 두피를 세정해 줘 인기가 높다 . 300ml 3만5천원.

2 메다비타 일루미네이팅 샴푸 디 올리 니브리안테
살롱 제품으로 거칠고 윤기 없는 모발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250ml 3만5천원.

라우쉬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
1980년 태어나 무려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더모 헤어 브랜드 라우쉬 역시 이 리스트에서 빠질 수 없다. 자체 농장에서 수확한 허브를 장시간 저온 숙성시켜 만든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는 가늘어진 모발 고민을 해결하고 모근에 힘을 주는 샴푸로 유명하다. 다만 샴푸 시 약품을 떠올리게 하는 향으로 호불호가 갈릴듯. 200ml 2만4천원.

4 아발론 오가닉스 비오틴B 콤플렉스 샴푸
아이허브에서 특별 프로모션이 없는 한 판매량 1위를 놓치지 않는다는 이 샴푸는 해외 직구 인기 상품으로 이름을 떨치다가 최근 롭스와 코스트코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에센셜 오일 및 식물성 성분을 최고 70%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는 게 장점. ‘사용감이 약간 뻣뻣하지만 머리가 덜 빠진다’는 평이 대부분일 만큼 인기가 높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거품이 풍성하게 나진 않아도 두피가 개운하게 클렌징되는 느낌. 414ml 1만9백원.

5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 식초
샴푸는 아니지만 워터 타입의 신개념 헤어 린스로 2개월 만에 올리브영 헤어 린스 판매 1위, 출시 11개월 만에 40만 개 판매 기록을 달성하면서 보기 드물게‘히트 린스’가 된 이브로쉐의 라즈베리 헤어 식초도 메모해 둘 만하다. 400ml 1만1천9백원.

6 클로란 망고 샴푸
마이클 코어스, 알렉사 청 등 셀럽들이 사랑하는 샴푸로 유명한 클로란은 지난해부터 국내에 수입되면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브랜드가 됐다. 건성 두피와 모발에 효과적인 클로란 망고 샴푸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망고 향과 함께 모발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는 평. 200ml 1만2천원.

EDITOR 이현정(lee.hyeonjeong@joins.com)
PHOTOGRAPHER 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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