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UTU와 포인트 자동적립 제휴 협약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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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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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오른쪽) BC카드 사장과 아사드 주맙호이 UTU 회장이 25일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글로벌 포인트 제휴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UTU는 싱가포르 핀테크 기업으로 고객이 애플리케이션에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한 뒤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자동으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70여개국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BC카드 고객들도 UTU 가맹점 내 포인트 자동 적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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