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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논란 후 첫 공식석상…JIFF '관객과 만남'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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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배우 강동원

배우 강동원이 친일 후손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동원은 5월 3일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에 참석한다.

영화 '마스터'에 출연했던 강동원은 이날 오후 2시 열릴 GV(관객과의 만남)에 조의석 감독과 함께 등장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앞서 강동원은 지난 3월 외증조부 이종만이 친일 활동을 했다는 게시글 등을 삭제 요청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27일 개막해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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