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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1세 배우 김성령 미모 근황, "관리 비법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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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김성령이 여전히 20대같은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18일 김성령이 "여긴 어딘가?"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김성령은 외국 모처에서 오프숄더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5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초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쳐]

과거 "자신의 나이를 밝히지 않는다"고 말했던 김성령 씨는 방송에서 "박미선 씨와 같은 나이"라며 67년생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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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다이어트와 운동, 식이요법 등 끊임없는 자기 관리로 젊음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성령은 "아마씨와 햄프씨드 등 슈퍼푸드를 즐겨먹고 필라테스와 오일마사지를 즐긴다"고 비결을 전한 바 있다.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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