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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해야 돼" 박명수가 칭찬한 남보라 여동생, 걸그룹 도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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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보라 인스타그램]

[사진 남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남보라의 여동생이 걸그룹 데뷔에 도전한다.

18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남보라의 여동생 남세빈 양이 최근 Mnet '아이돌 학교'에 정식 지원해 걸그룹 데뷔를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방송관계자는 "남세빈 양의 끼와 열정이 남다르다"며 "언니 못지않은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남세빈 양.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남세빈 양.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아이돌 학교는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로, 입학생들은 11주간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고, 교육과정 종료 후 졸업시험을 통과한 최우수 학생들은 2017년 하반기 졸업과 동시에 걸그룹으로 즉시 데뷔하게 된다.

앞서 남보라는 한 방송에서 동생 남세빈 양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박명수는 이에 "연예인 해야겠다"고 남세빈 양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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