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가 물을 뿜었다.
부모와 함께 서울에 온 영국 어린이 이안(6)과 에밀리(3) 남매가 풍선을 들고 물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오빠와 달리 동생 에밀리는 물장난이 재미있다.
에밀리는 바닥 분수 주변에 설치한 안전선을 넘을 정도로 다가갔다.
이때 나타난 커다란 손.
아빠인 크루캄프 씨가 제지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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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가 물을 뿜었다.
부모와 함께 서울에 온 영국 어린이 이안(6)과 에밀리(3) 남매가 풍선을 들고 물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오빠와 달리 동생 에밀리는 물장난이 재미있다.
에밀리는 바닥 분수 주변에 설치한 안전선을 넘을 정도로 다가갔다.
이때 나타난 커다란 손.
아빠인 크루캄프 씨가 제지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