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 하는 2017 교향악축제 #기간: 4월 23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02-580-1300
16일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얍 판 즈베덴의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닝펑의 협연으로 바르톡과 브람스를 들려주고, 18일에는 최희준이 이끄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차이콥스키와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한다. 19일 창원시립교향악단이 박태영의 지휘로 R.슈트라우스와 스트라빈스키를 들려주고, 22일에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김현아·김우진 협연으로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등을 선보인다. 23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등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글 유주현 객원기자, 사진 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