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방송서 폴댄스 공개하자 “27살 연하 만나도 되겠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tvN]

[사진 tvN]

가수 미나가 방송서 폴댄스 실력을 뽐냈다.

 12일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미나는 출연진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미나는 “작년에 폴댄스 지도자 3급 자격증도 땄다”며 폴댄스 봉이 설치된 방을 공개했다. 방에는 봉과 거울, 서랍장 뿐이었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미나가 폴댄스 실력을 보여주자 배우 김혜진은 “27살 연하 만나도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 45세인 미나는 17세 연하 배우 류필립과 교제 중이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김혜진도 10살 연하 남자 친구 배우 류상욱에 대해 “9년 절친으로 지나다 9개월 전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사진 tvN]

[사진 tvN]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