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커뮤니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13/3f606eca-1bc3-4289-a368-390bc5b75c7d.jpg)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조건 무보정이라는 잡지에 출연한 연예인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일본 한류 전문잡지 '한류피아'는 사실적인 사진 때문에 포토샵 같은 보정을 거치지 않은 채 내보내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의문을 사고 있다고 한다.
공개된 커버 사진에는 실제로 주름이나 솜털 등이 그대로 노출되며 평소 깔끔하게 정리된 화보 사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13/fce7bf7a-b868-4533-a375-9e1e31c22af4.jpg)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그런데도 커버를 장식한 한국 연예인들은 조각 같은 외모를 뽐냈다.
이승기, 배용준, 이병헌 등 한류스타는 물론 정우성, 원빈, 고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들이 그 주인공이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13/a25db77f-cd03-4a18-aa4b-23339d5e8eb3.jpg)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특히 고수의 조각상 같은 얼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사진이 무보정이었다니" "고수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 "무보정에도 살아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