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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교통사고 당해…"경미한 사고로 부상은 없어"

중앙일보

입력

[사진 일간스포츠]

[사진 일간스포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배우 정일우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정일우는 전날 오후 강남구 인근에서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 뒤차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는 "뒤차가 들이받은 건 맞지만 경미한 사고로 부상은 없었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2006년 대형 교통사고로 뇌진탕과 뇌출혈을 일으켰고 뇌동맥류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당시 사고로 공익 판정을 받아 지난해 12월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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