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가브랜드대상] 고품질 포도 연중 생산·공급 시스템 구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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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포도

대구시는 의료산업 허브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사진 대구광역시]

대구시는 의료산업 허브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사진 대구광역시]

옥천포도가 2017 국가브랜드대상 포도 부문에 선정됐다.

옥천포도는 금강이 흐르는 대청호반 청정지역의 알맞은 강우량과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착색이 잘되고 당도가 높아 품질이 우수하다. 대청댐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인 점을 활용, 친환경 고품질 포도를 대량 생산하고 있다.

옥천군은 공동브랜드 출하를 위해 공선출하조직을 구성하고 재배 매뉴얼을 통한 고품질 포도의 연중생산 및 공급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서울 양재 하나로클럽 등 대도시 소비지 홍보판촉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10년에 걸쳐 개최했다. 그 결과 소비자의 인지도가 향상되면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 연속해서 국가브랜드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옥천포도는 한·미, 한·EU FTA 발효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시장에도 눈을 돌려 청정국가 뉴질랜드 등으로 수출하는 등 판매 확대에 힘쓰고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통해 해마다 한발 앞서 소비자들에게 당도 높은 포도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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