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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하상욱의 '만우절' 상식…"이날 고백하면"

중앙일보

입력

[사진 하상욱 인스타그램]

[사진 하상욱 인스타그램]

1일 만우절을 맞아 '시팔이' 하상욱의 만우절 관련 어록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과거 하상욱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한 '알아두면 좋은 만우절 상식'이라는 글이 재차 주목됐다.

하상욱이 공개한 만우절 상식은 "오늘 하는 고백은 대부분 진심이고 오늘 하는 거절도 대부분 진심"이다.

[사진 인터넷 캡처]

[사진 인터넷 캡처]

만우절은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는 날이다. 특히 "나랑 사귀자" 등 평소 짝사랑하는 상대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만우절을 빙자한 고백도 많이 펼쳐진다. 이러한 것을 보고 하상욱이 만우절 상식을 재치 있게 쓴 것.

하상욱은 짧지만 공감 가는 시를 통해 SNS 시인으로 큰 인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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