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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머 SNS 계정이 소개한 벤츠 S-클래스의 대표적인 단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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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저장소'가 소개한 인기 차종의 장단점 소개 [사진 유머저장소 페이스북]

'유머저장소'가 소개한 인기 차종의 장단점 소개 [사진 유머저장소 페이스북]

한 페이스북 유머 계정이 소개한 주요 차량의 장단점 평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머저장소’가 지난달 24일 소개한 24개 차종에 대한 평가엔 1만2000명이 ‘좋아요’를 눌렀고, 약 4300명이 댓글을 달았을 정도로 인기다.


유머저장소가 처음 소개한 차량은 ‘벤츠 S-클래스 W222’이다. 이 차의 가격은 옵션 등에 따라 1억3000만~3억3000만원에 이른다. 유머저장소는 차 평점으로 별 5개를 주면서 “(BMW)7시리즈보다 좋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이 차를 몰면) 잘 산다고 손가락질 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머저장소'가 소개한 인기 차종의 장단점 소개 [사진 유머저장소 페이스북]

'유머저장소'가 소개한 인기 차종의 장단점 소개 [사진 유머저장소 페이스북]

유머저장소는 BMW 3시리즈(F30)에 대해선 별점 4.5와 함께 “스포츠세단의 기준이고 최고다”라면서 “반면 60개월 짜리 리스차 이미지가 단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BMW 5시리즈(F10)는 제네시스보다 가난해 보인다”고 했고, ‘K5 하이브리드 2세대’에 대해선 “진짜 똑똑하면 LF(소나타)를 사지”라고 단점을 설명했다. 또 포르쉐 마칸에 대해선 “SUV 중 가장 빠르다”면서도 “달릴 건데 왜 SUV를 타느냐”고 평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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