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현지시간) 훌리오 보르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가운데)이 삼권분립 원칙을 깨뜨린 대법원 판결문을 찢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대법원 산하 헌법위원회 등이 입법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판결을 내렸다. 야권이 장악한 의회가 부결권을 행사해 정부 정책에 제동을 걸자 친정부 성향의 사법부가 입법권을 빼앗은 것이다. 야권은 독재를 위한 쿠데타라며 반발하고 있다. [AP=뉴시스]
[사진] 삼권분립 무너진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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