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issue&]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첫 사업 설명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브리오슈도레

브리오슈도레는 국내에 10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사진 브리오슈도레]

브리오슈도레는 국내에 10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사진 브리오슈도레]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ée)는 오늘(30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첫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브리오슈도레는 현재 전 세계에서 500여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선 지난 2013년 10월 여의도 직영 매장을 처음 연 후 3년 5개월 만이다. 국내에는 현재 10개의 브리오슈도레 직영점이 있다.

브리오슈도레는 베이커리 원재료 100%를 프랑스 현지에서 직수입(AOP)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고 있다. 바게트·비엔누아즈리·샌드위치·파타스리 등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와 함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브리오슈도레의 내부 인테리어는 ‘한국 내 또 하나의 프랑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렌치 스타일의 카페 형과 레스토랑 형으로 연출했다.

브리오슈도레 관계자는 “유럽과 미주 여행을 통해 이미 브리오슈도레의 서비스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국내 매장의 인기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면서 “브리오슈도레의 정통성을 고려할 때 문어발식 가맹사업을 지양하고 직영점의 매장 확대 한계를 보안하는 방향으로 전략적 가맹사업을 진행해 프랑스 정통성과 고급화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