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인'(3월29일 개봉, 양경모 감독)의 임시완과 진구가 매거진M 207호 커버를 장식했다.
'원라인'은 대출 사기극을 다루는 경쾌한 범죄 영화로, 작업 대출이 성행했던 2005년을 배경으로 한다. 약빠른 대학생 민재 역을 맡은 임시완과 '장 과장' 역을 맡은 진구의 인터뷰를 매거진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통사람'(3월 23일 개봉, 김봉한 감독)의 오연아 배우, '분노'(3월 30일 개봉)의 이상일 감독, '행복 목욕탕'(3월 23일 개봉) 의 나카노 료타 감독과 스기사키 하나 배우의 인터뷰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 영화계에서 여전히 대세인 '남남 케미' 영화들을 파헤친 기획 기사도 실렸다. 2014년부터 2017년인 지금까지 불었던 '남남 케미' 열풍을 분석하고, 왜 이렇게 '남남 케미'영화가 유행하는 지에 대해 영화평론가·제작자 등으로부터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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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사진=전소윤(STUDIO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