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앞으론 해외 봉사활동에 삶의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졸리는 최근 미국 매체인 '헬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활동을 자제하고 그 대신 아이들과 함께 여러 나라를 방문하며 나날을 보낼 것”라고 말했다.
"아이들과 해외봉사에 삶의 초점 맞출 것" #브래드 피트와 이혼소송은 마무리 단계
배우 활동 계획도 언급했다. 졸리는 “나는 영화에 덜 집중할 생각”이라며 “가족과 외교 봉사 활동에 더 전념할 것”이라고 잠정적 활동 중단을 암시했다.
지난해 9월 피트와 이혼을 발표한 졸리는 현재는 소송 마무리 단계다.
조진형 기자 enish@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