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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와 여자친구의 키 차이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마마무와 여자친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그룹의 키 차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마무와 여자친구의 키 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속에는 지난해 7월 MBC에브리원에서 방영된 'SHOWTIME 마마무X여자친구'에 출연한 두 그룹이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찍힌 사진이 담겼다.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가 7일 MBC 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가 7일 MBC 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율이 좋아 키가 클 것이라고 생각됐던 그룹 마마무 멤버들이 여자친구 멤버들 옆에 서자 의외의 아담한 매력을 뽐냈다. 이와 반대로 평소 '소녀' 이미지로 아기자기함을 뽐내던 그룹 여자친구는 의외의 큰 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실제로 포털 상에 기재된 프로필을 살펴보면, 여자친구는 키가 가장 큰 멤버 소원이 172㎝이고 대부분의 멤버가 160㎝ 후반대다. 반면 마마무는 가장 키가 큰 문별이 165㎝이고 휘인과 화사가 162㎝로 대부분의 멤버가 작은 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목 보고 마마무가 클 거라고 예상했는데" "두 그룹 이미지 때문에 그런가보다" "둘 다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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