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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데님? 슈트? 어디든 완벽 매치되는 포멀 스니커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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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부터 퇴근 후까지, 주 중부터 주말까지 같은 슈즈 하나로 충분히 멋 낼 수 있다. 룩의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전지전능 스니커즈 컬렉션과 함께라면.

1 끈 없이 신는 히든 타입으로, 발등을 가로지르는 사선 라인이 포인트. 깔끔한 무드를 자랑하는 스니커즈 발렌티노 가라바니.
2 먹물이 스민 듯 은은한 프린트가 눈에 띄는 스니커즈 디올 옴므.
3 마르지엘라 특유의 독특한 감성을 물감이 튄 듯한 디테일로 표현했다. 낡을수록 멋스러운 느낌이 배가되는 스니커즈 메종 마르지엘라.
4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의 조화가 돋보이는 벨트 브리오니.
5 사이드 지퍼로 실용성을 높인 그레이 스니커즈 쥬세페 자노티.
6 화려한 축제 모티브의 드로잉에 차분한 색감을 녹여낸 까레 스카프 에르메스.

1 에스파드리유 디테일로 자연스러운 멋을 표현한 네이비 스니커즈 토즈.
2, 6, 7 앤티크한 스터드 장식의 벨트, 알록달록한 색감이 어우러져 스프링 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네커치프, 계절을 타지 않는 밝은 컬러의 스니커즈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
3 캡토 스타일로 단정한 분위기를 강조한 토프 컬러의 스니커즈 랑방 옴므.
4 브랜드의 상징인 트리플 스트라이프로 캐주얼한 무드를 가미한 반지갑 톰브라운.
5 끈 대신 밴드를 적용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밑단이 짧은 팬츠 슈트와 매치할 때 진가가 드러나는 화이트 스니커즈 에르메네질도 제냐.

*자세한 내용은 제이룩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DITOR 김지수 (kim.jisu1@joins.com)
PHOTOGRAPHER 최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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