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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서울대 시절 사진 대방출…이하늬 모습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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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37)의 서울대 시절 사진이 대방출 됐다. 그중 이하늬(34)와 함께 찍은 사진도 눈에 띈다.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인 김태희와 국악과 이하늬는 2002년 서울대 스키 동아리에서 처음 만난 절친한 언니 동생 사이로 알려졌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희 서울대 시절’이란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게재됐다. 그중 한 사진은 김태희와 이하늬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김태희와 이하늬는 지금보다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이 눈에 띈다. 무려 13년 전이지만 지금과 많이 다를 것 없는 모습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은 ‘서울대 의류학과 학생의 놀라운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게시자는 김태희의 대학 시절 모습으로 20대 초반 때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민낯인 듯 수수한 얼굴로 시선을 끈다. 특히 밑단을 접은 청치마를 입고 레이스 달린 민소매에 망사 점퍼를 걸친 다소 난해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울대 재학 당시에도 눈에 띄는 미모로 학내에서 유명했던 김태희는 동기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찍은 사진 속에서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연예 활동 중일 당시 모습으로 학교 식당에서 식사 중인 모습을 학생들이 찍은 듯 보인다.

김태희는 서울대 의류학과 99학번으로 21세 때인 2000년 생리대 CF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하늬는 2006년 제 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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