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합성한 사진의 '빛나는 미모'가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설리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합쳐진 얼굴은 갸름한 턱선, 오똑한 코, 에메랄드빛 눈을 가지고 있다.
또 분위기 있는 동서양의 미녀가 합쳐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합쳐도 예쁘지만 각자가 가진 매력이 더 좋은 것 같다" "엄청나게 묘하고 매혹적인 얼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사생활 사진 무단 유출로 인해 곤혹을 겪고 있으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