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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초슬림 담배’ 부문 국내·해외 시장 모두 판매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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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ESSE는 전 세계 50여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초슬림 담배의 글로벌 브랜드가 됐다.

ESSE는 전 세계 50여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초슬림 담배의 글로벌 브랜드가 됐다.

KT&G의 에쎄(ESSE)가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담배 부문에서 10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

담배 부문

1996년 11월 1일에 출시된 에쎄는 지난 2004년부터 13년간 국내 담배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현재 국내 담배 시장점유율 27%, 국내 초슬림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다. 또 에쎄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프랑스·이탈리아 등 전 세계 50여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초슬림 담배 카테고리에서는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또 기존 수출지역 이외에도 서유럽 등 세계 전역으로 판매처를 확대해가고 있다.

에쎄의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낸 바탕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 구축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브랜드 확장에 있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타르 함량을 낮춘 ‘에쎄 라이트·원·필드’를 차례로 선보였다. 2006년에는 대나무를 소재로 한 ‘에쎄순’을 출시했다. 또 2007년부터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에쎄 스페셜골드’ ‘에쎄 골든리프’를 출시했다. 2013년도에는 ‘에쎄 체인지’를 출시해 기존 40대 위주의 고객층을 20~30대까지 확대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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