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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나체 사진 다수 유출, 유사 성행위 장면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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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나체 사진이 온라인에 다수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아임그루 캡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나체 사진이 온라인에 다수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아임그루 캡처]

영화 ‘맘마미아!’, ‘인 타임’, ‘레미제라블’ 등으로 사랑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2)의 나체 사진이 온라인에 다수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임신 사실 공개한 상태라 #이번 사진 유출 사건의 충격 클 것”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퀴지터 등에 따르면 사이프리드의 나체 사진을 포함해 유사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유출됐다. 이 매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인터넷에 유포된 성행위 모습과 다수의 나체 사진으로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며 “유출 경로는 명확하지 않지만 이미 사진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여 장에 이르는 사진에는 사이프리드가 샤워를 하는 모습을 비롯해 속옷 등을 노출한 모습, 요트 위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전 남자친구인 배우 저스틴 롱과 상반신 누드 상태로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도 포함돼 있다.

사이프리드가 샤워를 하는 모습을 비롯해 속옷 등을 노출한 모습이 노출됐다. [사진 아임그루 캡처]

사이프리드가 샤워를 하는 모습을 비롯해 속옷 등을 노출한 모습이 노출됐다.[사진 아임그루 캡처]

사진은 이미지 공유 사이트 등을 통해 전 세계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무료 이미지 공유사이트 아임그루 등 소셜미디어에선 사이프리드의 누드 셀프 포트레이트 등 사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 23장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9월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40)와 약혼한 후 결혼을 앞둔 상태다. 이후 2개월 뒤 11월 임신 사실을 공개한 상태라 이번 사진 유출 사건의 충격은 클 것이라고 미국 매체들은 전했다.

미국 매체 인퀴지터 등에 따르면 사이프리드의 나체 사진을 포함해 유사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유출됐다. [사진 인쿼지터 홈페이지 캡처]

미국 매체 인퀴지터 등에 따르면 사이프리드의 나체 사진을 포함해 유사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유출됐다. [사진 인쿼지터 홈페이지 캡처]

사이프리드 측은 유출된 사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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