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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한채아, 차세찌와 열애 인정 "아이돌도 아닌데 숨길 필요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강예원&한채아(사진=정경애 studio706)

강예원&한채아(사진=정경애 studio706)

한채아는 8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자신의 출연작 '비정규직 특수요원'(3월16일 개봉, 김덕수 감독) 시사회 직후 간담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제가 여배우이고, 영화가 곧 개봉하기에 피해가 갈까 걱정한 것 같다"며 "하지만 열애설이 보도된 분과 제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채아가 차세찌와 1년째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한채아의 소속사는 "친분이 있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었다. 차세찌는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자 현재 축구해설가로 활동 중인 차범근의 셋째 아들로, 전 국가대표 선수 차두리의 동생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 강예원 & 한채아 / M204커버스토리 / 사진=정경애(STUDIO 706)

'비정규직 특수요원' / 강예원 & 한채아 / M204커버스토리 / 사진=정경애(STUDIO 706)

"지금 이 발언도 회사와 상의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한채아는 "그러나 제가 아이돌도 아닌데, 연애 중이라는 것을 숨길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며 솔직한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사진=영화사)

'비정규직 특수요원' (사진=영화사)

'비정규직 특수요원' (사진=영화사)

'비정규직 특수요원' (사진=영화사)

한채아는 16일 개봉을 앞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열혈 형사 역을 맡았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사진=영화사)

'비정규직 특수요원' (사진=영화사)

'비정규직 특수요원' (사진=영화사)

'비정규직 특수요원' (사진=영화사)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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