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컴백한 걸그룹 '구구단' 멤버 강미나(17)의 폭풍 다이어트 근황이 화제다.
강미나는 지난달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나르시스' 쇼케이스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강미나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통통한 볼과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았다.
![[중앙포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01/78067137-7eeb-4992-ae5c-13f846238b8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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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는 이날 자리에서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4kg 정도 빠진 듯하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식이요법 및 피트니스 운동을 병행했다. 틈이 날 때마다 숙소 주위를 무작정 걸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