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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두고 다이어트 제대로 성공한 강미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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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백한 걸그룹 '구구단' 멤버 강미나(17)의 폭풍 다이어트 근황이 화제다.

강미나는 지난달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나르시스' 쇼케이스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강미나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통통한 볼과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았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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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는 이날 자리에서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4kg 정도 빠진 듯하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식이요법 및 피트니스 운동을 병행했다. 틈이 날 때마다 숙소 주위를 무작정 걸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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