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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서장훈과 사귈 마음 있어…배낭여행 함께 가고싶다”

중앙일보

입력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한채아(35)가 서장훈(43)과 사귈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한채아와 강예원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호동은 한채아를 향해 “한 사람과 유럽 배낭여행을 갈 수 있다면, 누구랑 가겠냐?”라고 묻자 한채아는 망설임 없이 “장훈이”라고 대답했다,

한채아는 “장훈이 한번 만나고 싶었다. 그런데 기회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영철이한테 밥 먹자고 했다. 그때 장훈이도 같이 올 줄 알았는데 장훈이 이야기를 안 하고 수근이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영철이 형이 채아를 좋아하는 게 80%다”고 말했고, 김영철은 “안 좋아할 이유가 없다”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한채아는 “영철이에게 장훈이 이야기를 했는데 그냥 그대로 흘리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진짜 사귈 마음이 있냐?”라고 묻자 한채아는 “어”라고 대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채아가 진짜 마음이 따뜻한 것”이라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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