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크기의 행성 7개가 모체 항성 ‘트라피스트-1’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다. 미국ㆍ영국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23일(현지시간) 지구서 39광년 떨어진 물병자리 인근에서 행성 7개를 발견한 사실을 발표했다. 이들의 크기와 질량은 지구와 비슷했으며 특히 행성 3개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사진] 제2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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