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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이름 때문에 생긴 황당한 오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사진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나연’의 성씨 때문에 생긴 오해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연의 성씨 때문에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나연이 팬싸인회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이를 본 외국인 네티즌이 영어로 나연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im nayeon"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외국인 네티즌은 영어로 “알겠어 나연아. 그런데 사진 속 여자 이름을 알려줄 수 있니?”라고 다시 되물었다.

작성자는 외국인이 그렇게 말한 이유를 파악하지 못했고 다시 “im nayeon"이라고 대답했다.

알고보니 외국인 네티즌은 “im nayeon"의 im을 I'm으로 받아들여 작성자의 이름이 나연인 줄 착각한 것이다.

[사진 네이버 지식백과 캡쳐]

[사진 네이버 지식백과 캡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나연입니다래ㅋㅋㅋㅋ” “ 뭔가 했는데 성이 임씨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외국인의 발언에 폭소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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