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3)가 운영 중인 '조민아 아뜰리에'의 신상 케이크가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나온 세 번째 신상 케이크를 공개한다"며 사진을 올렸다. 그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케이크의 이름은 '보물찾기'다.
'보물찾기'는 레드벨벳 시트와 초코크림, 후레이크, 푸룬, 초코쿠키 등이 첨가된 케이크다. 조민아는 "크림이 생각보다 많이 안 달아서 자꾸만 손이 간다"며 "소소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팬들은 "색깔이 너무 예쁘다" "택배 주문 가능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11~12일 양일 간 열리는 서울 디저트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