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태어나자마자 아기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듣던 연예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기 때부터 될성 부른 ‘미모’를 뽐내는 배우가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태어나자마자 예쁘다는 소리를 듣던 연예인’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이 지칭하는 이는 바로 브룩 쉴즈.

1965년생인 그녀는 아기 때부터 ‘아기답지 않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그녀의 혈통은 이탈리아·프랑스·아일랜드·영국 등이 섞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룩 쉴즈는 5세 때부터 모델로 활동했으며 10세 때는 파파라치에게 시달리기 시작할 정도로 아름답게 성장해 갔다.

13세때 ‘프리티 베이비’, 15세 때 ‘푸른 산호초(The Blue Lagoon)’을 촬영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어모았고, 세계적 스타로 떠올랐다.

청순한 매력과 소녀답지 않은 성숙미를 뽐낸 배우였다. 이후 그는 미국 명문 프린스턴대에 입학해 평균 A를 받을 정도로 수재로도 알려져 있다. 아이큐가 155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7년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애거시와 결혼했지만 2년 뒤 이혼했다. 2001년 방송작가 겸 제작자인 크리스 헨치와 재혼했다.

동물권리 보호를 위한 운동과 소녀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지키자는 캠페인을 벌이는 등 사회적인 활동도 활발히 하는 배우다.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