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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포켓몬고 성지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1일 학생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1일 학생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1일 학생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1일 학생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포켓몬고 열풍이 뜨겁다.  1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시민들이 포켓몬고 게임을 즐기고 있다. 포켓몬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은 '성지' 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24일 한국에서 출시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는 벌써 1000만 명이 프로그램을 다운 받았고 실제 이용자 수가 7백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오후 서울 한양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포켓몬고 게임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한양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포켓몬고 게임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한양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포켓몬고 게임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한양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포켓몬고 게임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포켓몬고는 지난해 7월 북미 등지에서 발매돼 첫 5개월 동안 매출액이 7억8800만달러(한화 9471억원)에 이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본 게임회사 닌텐도는 지난해 3분기에 647억엔(한화 670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증권가 애널리스트 예상치의 3배를 웃도는 금액이다.

글·사진= 김상선·장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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