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수지, CF 30개 찍어 100억원 이상 수입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수지가 광고 수입으로만 10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연예계 '대표 효도돌'을 다루며 가수 겸 배우인 수지를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 이후 총 30여개 이상의 광고를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광고 출연료는 편당 7억여원으로 총 광고 수익만 100억 원 이상을 올려 걸어다니는 1인 기업에 등극하게 됐다.

이렇게 성공을 거둔 수지는 아버지에게 고급 승용차와 태권도장을 선물하고 어머니에게 카페를 직접 차려드리는 등 연예계 '대표 효도돌'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