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최유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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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지난해 큰 인기를 끌며 주목 받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최유정의 모습이 화제다.

3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프로듀스 101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최유정'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은 지난해 방송돼 인기를 끌었던 '프로듀스 101'의 첫 방송분이다.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사진 속 판타지오 멤버 최유정은 무대에서 이동하던 중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를 스태프에게 물어 보는 듯 손가락을 여기 저기 가리켰다.

그러던 중 최유정은 그만 앞을 보지 못하고 크게 넘어졌다. 깜짝 놀란 멤버들은 최유정에게 다가가 "괜찮냐"며 물었다. 최유정은 "괜찮다"며 벌떡 일어섰다.

'프로듀스 101' 당시 최유정은 '비글미'(발랄하며 짓궂은 장난을 자주 치는 사람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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