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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비정상회담이 바라는 2017년 소망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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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올 한해 뒹굴뒹굴~하면 좋겠어요."

비정상회담이 시민마이크에 새해 소망을 전해왔습니다. 다소 엉뚱(?)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는 소원들인데요, 시민마이크에 전달해준 비정상회담의 출연진들의 바람을 들어보겠습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2017년에 대한민국이 소통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테토는 "사회참여하고 봉사활동을 좀 더 시간내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망을 내놨습니다.

오헬리엉 루베르는 "(한국)시민들이 뒹굴뒹굴하면 좋겠다"고도 했습니다. 기욤 패트리는 "더 행복하고 더 건강했으면 한다"는 소원을 밝혔고요. 자히드 후세인은 "2016년에 어려운 일이 많았는데 2017년에는 이 일들을 다 해결하고 경제적인 발전이 한국에서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심장한 새해 꿈을 밝혔습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행복으로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시민마이크에 알려주세요. 시민마이크(www.peoplemic.com)는 지난해 광화문을 밝힌 1000만 개의 촛불에 담긴 시민들의 열망을 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홈페이지 상단에 주어진 해시태그(#)를 보고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네이버 ,조인스 아이디로 로그인을 한 뒤 평소 생각과 주장, 제안 등을 100자의 단문부터 최대 1000자까지 적을 수 있습니다.

시민마이크 특별취재팀 peoplemic@peoplem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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