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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코스튬"…극찬 받은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의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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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유니버스코리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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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 코리아 김제니(24)가 사전심사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제니는 제65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사전심사에서 화려한 무대용 한복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각국 내셔널 디렉터는 "코리아 역대 최고의 내셔널 코스튬"이라고 칭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85개국에서 온 대표미녀가 참가한 올해 미스유니버스는 29일 저녁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파사이 SM몰오브아시아아레나에서 탄생한다.

이날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는 폭스, 아즈테카, ABS-CBN, GMA네트워크, TV5 등이 중계방송 한다. 플로 라이다, 브루노 마스, 보이즈II멘과 같은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준비돼있다.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떠나 미스유니버스 캠프에 합류한 김제니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나라 친구를 사귀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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