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꿀팁 카드뉴스] 주식투자 요주의 5적

중앙일보

입력 2017.01.24 00:05

금융꿀팁(32) 주식투자 요주의 5적(賊)
‘대박’ 꿈꾸다 ‘쪽박’…이것만은 피하라 주식투자할 때 이것만 피해도 ‘쪽박’은 면할 수 있습니다. 주가조작이나 작전 등 의심된다면 증권불공정거래 신고센터(cybercop.or.kr, 02-3145-5599ㆍ5593)에 신고하세요.
자칭 ‘주식 전문가’ 사례: “맨몸으로 시작해 수백억원 대 자산가 등극한 고수를 만나 보세요” 일단 의심해 보세요. ‘고수익’ 보장한다고 입금을 재촉하면 더 수상합니다. 돈만 ‘꿀꺽’하고 잠적하는 사기꾼이 많습니다. 특히, 방송에 나온 사람이라고 안심 마세요. 증권전문 방송에는 광고료를 내고 출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박! 추천종목’ 사례: “카페 운영자입니다. OO건설, 저점으로 판단됩니다. 강력 매수추천!!” 주식 관련 카페나 사이트에 자주 올라오는 게시글 유형입니다. 이들은 특정 종목을 적극 홍보한 후 주가가 오르면 주식을 팔아 차익을 얻습니다. 또는 유망하다 해 놓고 자신이 보유한 비상장 주식을 카페 회원에게 비싸게 팔아넘기기도 합니다.
‘OOO 테마주’ 사례: “OOO 후보가 여론조사 1위던데, 동창이 사장인 OO산업 사면 되겠네” 테마주는 기업의 경영 실적과 무관하게 루머로 급등했다가 급락합니다. 급락하기 전에 나오면 된다고요? 개인 투자자의 99%는 돈을 까먹었습니다. 내가 1%에 속할 거라는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은 버리세요.
미등록 사설업자 사례: “일임해 주신 분들 모두 초과수익 달성. 수익률 최소 30% 보장합니다” 미등록 사설업자의 투자 성적은 대개 좋지 않습니다(좋으면 정식 등록해서 기관 자금 받았겠죠). 게다가 각종 수수료 및 성과보수 등의 명목으로 떼 가는 돈도 많습니다. 때론 일임받은 증권계좌를 주가조작에 악용하기도 합니다. 주식투자를 일임할 때는 등록한 금융투자회사를 이용해야 합니다.
위조주권 정교하게 위조한 주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돈을 빌린 후 잠적해 버리는 사기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보편화로 실물 주권을 볼 일이 없기 때문에 위조 여부를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진본은 햇빛이나 형광등에 비춰 보면 ‘대한민국정부’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사이트(SEIBro.or.kr)나 자동응답전화(02-783-4949)를 통하면 위조 여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