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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도시락 품질 높여 테이크아웃 시장 선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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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한솥도시락

한솥도시락은 도시락 시장에서 블루오션이나 다름없었던 테이크아웃을 선점하며 매년 50~60개씩 가맹점을 늘리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론칭 이후 외환위기, 일회용 도시락용기 규제, 메르스 등 수많은 악재와 여파 속에서도 지난해 2500억원의 브랜드 매출을 달성했다. 이제는 명실상부 도시락 업계 1위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성장 중이다.

한솥도시락은 ‘밥맛이 제일 중요하다’는 철학에 따라 쌀 품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한다. 일반 쌀에 비해 쌀알이 1.5배 정도 크고 통통한 신동진쌀(무세미)을 계약 재배하여 전 매장에 공급한다. 이처럼 철저한 품질관리로 제품력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또한 도시락은 ‘싸고, 맛있고, 건강에 좋아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따끈한 집밥 같은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김상호 기자 sanghos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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