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2013년 12월에 설립된 교보라이프플래닛(대표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매년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설립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 지향적 가치를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아웃바운드(전화 영업)를 하지 않는 고객 중심의 소통 덕분이다.
또한 2015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 가입 시스템을 도입해 보험의 직구시대를 마련하고 모바일 슈랑스 및 시스템 안정화를 달성한 결과로 풀이된다.
라이프플래닛은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가입 후 한 달 만에 해지해도 원금을 보장하는 등 소비자 입장에서 유리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출범 이후 단 한 건의 보험 관련 민원이 없다는 라이프플래닛은 인터넷 생명보험업계(CM채널) 1위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김상호 기자 sanghos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