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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물에 잘 녹고 용기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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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피죤

섬유유연제 브랜드 피죤이 향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피죤은 세계적인 조향사를 초빙해 향 테스트를 하고 소비자 모니터링을 거쳐 제품을 생산한다.

최근 출시된 ‘피죤 리치퍼품’은 유럽 럭셔리 향수의 조향사들을 보유한 향료업체의 명품향을 사용했다. 패츄리·베르가못 오일과 같은 고급 향수에 사용되는 에센셜 오일이 첨가돼 향이 더욱 풍부하다.

피존 리치퍼퓸은 꽃 향기가 나는 ‘플라워 페스티벌’, 햇살을 연상시키는 향을 내는 ‘써니 가든’, 바다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한 향의 ‘오션 후레쉬’ 등 세 종류가 있다. 피죤은 환경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생분해도가 높은 친환경성 원료를 사용해 물에 잘 녹으며, 연속식 공정 제조 방법인 ‘B+L System’ 방식으로 제조해 제품 입자 크기도 훨씬 작다. 용기도 재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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