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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재능 기부 카페 6곳, 청년 인재 양성에 기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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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국내 1000번째로 개점한 청담스타점 전경.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국내 1000번째로 개점한 청담스타점 전경.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는 1999년 7월 개점한 이대점(1호점)부터 지난해 12월 문을 연 청담스타점(1000호점)까지 가맹점 없이 본사가 직접 관리한다. 커피의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O2O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는 현재까지 누적 이용 횟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자체 개발한 화상주문시스템을 활용한다.

스타벅스는 국산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도 다양하게 개발한다. 커피 찌꺼기를 퇴비로 재활용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낡은 카페를 수리해 바리스타를 교육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재능기부 카페 6곳을 선보였다. 대학로 커뮤니티 스토어에선 판매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4년간 지원하는 등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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