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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토요일에도 진료·수술, 여성용 병동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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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협진해 최적의 치료법을 찾는 이대목동병원 전경.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협진해 최적의 치료법을 찾는 이대목동병원 전경.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산하에 ‘이대목동병원’ ‘이대여성암병원’ ‘이대여성암연구소’ ‘이대여성암정복특성화연구센터’ 등을 운영하며 여성과 관련한 교육·진료·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협진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법을 적용한다.

지난해 9월부터는 대학병원 최초로 전 진료과에서 토요일에 모든 교수가 진료·수술에 참여한다. 평일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환자가 추가 비용 없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샘암센터와 부인종양센터는 대학병원 최초로 한곳에서 암 의심 환자의 첫 방문 당일 진료·검사를 시행하고, 암을 진단받으면 1주일 이내 수술까지 마치는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국내 최초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을 마련하고 여성만 건강검진받을 수 있는 여성건진센터를 운영하며 여성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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