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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특허 출원·등록 30여 건, 안전성 인증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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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하카

흡연량 및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는 전자담배 ‘하카’의 하카힉스 제품.

흡연량 및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는 전자담배 ‘하카’의 하카힉스 제품.

액상코리아는 전자담배 ‘하카’로 해외 바이어 사이에서 기술력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전자담배의 상표·디자인 등에서 30개가 넘는 특허를 출원·등록했다. 안전 기준을 준수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KC 인증도 받았다. 디자인·내구성·실용성 향상에도 매진했다.

액상코리아의 이 같은 노력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관한 ‘2016년 제품 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액상코리아 이충언 대표는 “올해 전 세계 전자담배 시장 규모가 100억 달러에 달하고 2047년엔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더 많이 팔릴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며 “소비자가 만족하는 전자담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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