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UP] 국내외 유명 의류, 생활필수품 할인판매

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다양한 브랜드와 휴게공간이 있어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6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이다.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가구, 생활용품, 전자제품을 비롯해 프리미엄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가 한 곳에 있어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패션 업계의 의류 재고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가든, 동물농장 등 자연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쇼핑 외에도 힐링,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2001년 문을 연 후 2004년 2관, 2012년 3관을 오픈했고 2013년에는 종합패션타운을 완성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최근 경기 연천 허브빌리지와 연계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연천 허브빌리지는 라벤더, 안젤로니아 등 시즌별 플라워 축제를 만날 수 있는 에코테마파크다. 허브온실, 야외가든, 펜션, 체험공방 등이 갖춰져 사시사철 관광객이 즐겨 찾는다. 마리오아울렛은 실내에 연천 허브빌리지의 라벤더를 체험할 수 있는 ‘허브브릿지’를 조성했다. 무료 초대권, 펜션 숙박권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