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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캠핑문화 선도 35년, 글로벌 브랜드 날갯짓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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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코베아

코베아는 다양한 캠핑용품을 선보이며 캠핑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코베아는 다양한 캠핑용품을 선보이며 캠핑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코베아는 등산 및 캠핑용품 개발로 수출 1000만 달러를 달성한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다. 아웃도어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에서 야외용 가스버너, 텐트, 코펠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선보이며 캠핑문화를 선도해왔다.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국내외 업체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국내 1위 브랜드를 지키고 있다. 국내 캠핑 환경에 최적화된 1000여 종의 용품을 개발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주효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35년의 노하우가 바탕이 됐다.

코베아는 매년 국내 대표 캠핑축제로 자리매김한 코베아캠핑페스티벌(KOCAF)을 개최하는 등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 및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까지 11차례의 KOCAF를 열어 가족·친구·연인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신제품 개발, 캠핑 동호회 후원, 산학협력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코베아는 업계 1위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캠핑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 캠핑 브랜드 최초로 중국 베이징에 해외 직영점을 개설했다. 또 10여 년 전부터 각종 해외 특허 출원과 해외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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