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첫 외출…박정희 전 대통령 성묘

중앙일보

입력 2017.01.23 17:28

업데이트 2017.01.23 18:47

 

박근혜 대통령이 2016년 1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을 한 후 묵념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016년 1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을 한 후 묵념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낮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은 이날 박 대통령이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10분가량 머무르며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묘소에 성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9일 국회의 탄핵 결정 이후 박 대통령의 청와대 밖 첫 외출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경호실에 물어보니 (국립현충원을) 잠깐 다녀오신 거라고 하는데, 대통령의 개인적인 일정이라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고 경향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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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 역시 경향신문에 "최소한의 경호 인원만 대동하고 다녀가셨다"며 "경호실에서 왔다 간 것 자체를 비공개로 하라고 신신당부해 더 이상 말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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