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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존잘' 이동욱 vs '꿀잼 센스' 양세형, 당신의 선택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50:50 비율로 논쟁중인 주제'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노잼에 리액션 없고 센스없고 매력없는 소심하고 돈 없는 이동욱'과 '꿀잼에 리액션 좋고 매력있고 센스있는 그냥 내내 재밌는 돈 많은 양세형'을 비교하는 글이다.

네티즌의 댓글 양상을 분석해본 결과, 양세형 쪽이 살짝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이동욱 얼굴이 유잼이라고..." "저는 매력보다 얼굴파" "제가 노잼인 분들을 좋아해요ㅠㅠㅠㅠ 조곤조곤하고" "얼굴천재 이동욱" "얼굴 열일만 해... 나머지 내가 다 할게..." 이동욱 진영의 주된 반응이다.

"매력과 센스의 조합은 끝" 매력있고 센스있고 만나는 내내 재밌으면 말 다했죠" "얼굴이 모든것을 충족해주지만 만나다가 질릴듯ㅋㅋ" "당연히 양세형" "재밌어야 됨"등 양세형 진영의 주된 반응이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아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며, 양세형 역시 '무한도전(MBC)' '씬스틸러 - 드라마전쟁(SBS)'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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